김 차장“국가와 국민 안전보장 위해 최선 다하겠다”

김세연 공군본부 군수운영 차장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출신 김세연(52·사진)공군본부 군수운영 차장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제천 초·중·고 동문들은 현수막을 게재하는 등 동문 진급을 축하했다.

김 차장은 제천 청전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제천 청전초등학교 동문들이 김세연 준장 진급 축하 현수막을 게재했다
그는 청주 제17전투비행단 F4팬텀 조종사를 시작으로 충주 제19전투비행단 보급 대대장, 공군본부 군참부 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차장은 군수 업무 감각과 능력을 인정받아 2005년 국내 유일 하게 미국 군수 장교 해외 연수자로 단독 선발돼 국제적인 군사 지식도 익혔다.

투철한 군인정신과 국가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9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세연 차장은"국가와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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