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졸업작품 상영회’ 포스터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충남 아산캠퍼스(학장 김용목) 방송미디어과가 지난 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제21회 졸업작품 상영회’를 개최했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졸업작품 상영회는 ‘쉘 위 스타트’란 주제 아래 개막됐으며, 전문영상인·관련업체 기업인·방송미디어과와 선·후배 및 가족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제작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3개의 단편영화를 상영했다.

또 3개의 단편영화는 ‘드라이아이스’, ‘예비엄마 정환이’, ‘영간’으로, 상영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김용목 학장은 "K-콘텐츠가 한류의 주역으로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이 시대에서 개최되는 졸업작품 상영회는 방송콘텐츠 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국가적 방송미디어산업에 기여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아산폴리텍 방송미디어과는 미래신성장동력 사업을 통해 학과 개편을 하고, 지난해 거점스튜디오 개관을 통해 3D 스캐너 및 메타버스 스튜디오 등 미래방송 제작에 적합한 최상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아산폴리텍의 방송미디어과 등 2년제 학위과정은 오는 10일부터 수시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진학사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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