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조례·일반안 18개 안건 처리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2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까지 조례·일반안 18건을 처리하고 2024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이정임 의장이 대표발의한 ‘제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 등 총 18건이다.

시의회는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 사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임 의장은"내년도 주요업무추진에 한치의 미흡한 점이 없도록 사소한 부분까지도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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