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영재교육 수료한 12명에게 수료증 전달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이 지난 1년 동안 추진했던 ‘2023 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교육을 마쳤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남천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영재교육원 발명 영재교육다상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 15명과 학부모, 김순태 남천초 교장, 영재교육 지도 강사 등이 참석해 발명 영재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날 수료 학생 15명에게 수료증을 직접 전달하고 축하했다.

강 교육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꿈이 미래가 되는 지속가능한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원 22주년을 맞는 제천교육지원청 발명 영재교육원은 발명 분야의 우수 학생을 조기 발굴해 1년 간 타고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력 신장과 사고력 배양 등의 영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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