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계룡시청전경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계룡시보건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단국대학교병원 김의태 교수님과 함께하는 유방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시민에게 올바른 유방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암검진의 필요성과 수검을 장려하기 위해 위와 같은 자리를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 인원은 계룡시민 100여명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의약팀(☏042-840-3542)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상 전문가와 직접 마주하고 암(癌) 관련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께서 유방암 관련 다양한 의학 지식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내년부터 홀수 달마다 단국대학교병원 임상 교수를 초빙해 암 관련 다양한 강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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