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가족 시상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성인성)은 ‘2023년 책 읽는 가족’으로 김성희씨 가족을 포함한 총 두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 독서 운동 캠페인이며, 도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들은 2022년 1년간의 도서 대출 수, 연체 횟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도서관을 골고루 이용하는 등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상자 이현정씨는 "앞으로도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41-730-7730) 또는 누리집(cnbl.cn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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