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윤환배 사무국장이 지난 28일 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을 맞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윤환배 사무국장이 지난 28일 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을 맞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민포장은 국민의 복리증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윤환배 사무국장은 평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국민운동에 헌신, 봉사해 온 공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또 같은 날 음성군지회 대소면위원회 성백민 고문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병칠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에 사무국장과 대소위원회 고문이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삶을 돌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책임감 있고 성숙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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