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공주시장

오영희 공주시장(여)은 간부회의를 통해 그동안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보류했던 사업과 미진한 부분에 대해 이달 중에 알찬 마무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계속사업과 올해 계획했던 새 시책사업도 사업달성 목표 순기에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이와함께 민선 3기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13만 시민에게 보답하는 것임은 물론, 민선 4기의 힘찬 출발을 뒷받침하는 최선임을 강조하며 주요 시책은 당선자와 협의하고 민선 4기 취임과 함께 희망찬 새 공주시정이 펼쳐지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여름장마가 이 달에 시작된다는 기상예보와 함께 날씨가 무더워져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등 시민 건강을 지키는데 노력을 다해줄 것과 여름철 재난대비 대응태세를 확립함은 물론 농작물관리와 함께 영농지원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지시했다

오 시장은 “지난날의 갈등과 오해를 풀고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모두가 손을 잡고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힘을 모으고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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