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에 고앤컴 연수원을 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이하 ASEZ)가 20일 ‘ABC(ASEZ Blue Carbon)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량이 높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대전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천에서 정화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에 고앤컴 연수원을 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이하 ASEZ)가 20일 ‘ABC(ASEZ Blue Carbon)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량이 높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대전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천에서 정화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대전천 환경정화운동은 자연생태하천인 대전천이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시민들이 휴식하는 공간이지만 무단으로 투기되는 쓰레기가 하천의 생태계를 해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중교~보문교 구간 1㎞구간에 담배꽁초, 전단지, 플라스틱 컵, 빨대, 종이상자,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생분해 비닐봉투에 담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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