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험이 부족한 신규 직원은 선배 공무원의 영향에 따라 평생의 공직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며 "올바른 공직 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인삼 소비 형태에 관해 "지난 60~70년대 소비는 건삼 위주였으며 80년대부터는 수삼이었다"며 "이제 젊은층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또, "인삼산업계와 함께 대응에 나가야 한다"며 "지금부터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 마련 등에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안전점검,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취소 업체 공지,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준비, 하반기 계획 사업 준비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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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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