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김영민 주무관.


충북 음성군 생극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최상열)가 2023년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생극면 산업개발팀 김영민 주무관을 선정해 8일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7월부터 생극면에 근무하면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지역균형개발, 하천 방재, 가로등, 도시시설, 산불방지업무 등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다양한 민원 요구에 성실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들의 손과 발이 돼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칭송을 들어왔다.

김 주무관은 "이장협의회 우수 공무원 선정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보다 나은 생극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열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생극면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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