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실내 빙상장.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체육시설 6곳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시설은 △인라인 롤러장 △배드민턴장 △청주실내빙상장 △영운국민체육센터 △푸르미스포츠센터 △청주국제테니스장이다.

개방 시간은 청주국제테니스장(오전 7시~오후 6시)를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무료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다.

유운기 이상장은 "1년에 하루 있는 어린이날, 자라나는 지역 꿈나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료 개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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