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도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에게 여벌교복, 운동화, 가방 등 신학기 물품 준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현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는 "해피스타트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충북 아이들이 걱정 없는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해피스타트 장학금은 2012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은 410여 명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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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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