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해 LPBA 당구선수인 스롱 피아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번 행사는 스롱 피아비 선수를 초청해 내부 직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위해 계획됐다.
당구대회 결승전을 비롯해 스롱 피아비 선수와 우승자와의 이벤트 경기, 스롱 피아비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진행됐다.
일주일간의 예선을 거쳐 이날 우승의 영예를 안은 직원은 응급의학과 소속의 문선재(28) 간호사이다.
최영석 병원장은 "홍보대사인 스롱 피아비 선수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병원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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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