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두번째)제44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에 당선된 윤정숙 지구제1부총재.

제44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에 윤정숙 지구제1부총재가 당선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는 8일 진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대의원총회에서는 2023~2024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를 이끌어 갈 지구 총재, 지구 제1부총재, 지구 제2부총재, 지구감사 2인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지구 총재에는 청주백합라이온스클럽 윤정숙씨가 당선됐다. 지구 제1부총재는 충주밀알라이온스클럽 장대권씨, 지구 제2부총재는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 김관중씨, 지구감사로는 청주주성라이온스클럽 지준현씨, 청주뉴중앙라이온스클럽 임운묵 씨가 뽑혔다.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말까지이다.

제44대 지구총재로 당선된 윤정숙 제1부총재는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소통하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충북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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