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미상비행물체의 위협에 대한 통합상황조치와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계획을 행동화하고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37사단, 세종·충북경찰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인질, 폭발물 설치, 드론 활용한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조성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여단장 김성윤 대령은 "최근 미상 비행 물체에 의한 위협이 가중됨에 따라 충북지역 내 테러상황 발생시 민·관·군·경·소방 모두가 협력과 통합으로 테러를 제압하는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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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