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주식회사 더캠트(대표 이창영)와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를 위한 텐트 100동을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더캠트(대표 이창영)는 지난달 28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를 위한 텐트 100동을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에 전달했다.

더캠트에서 전달한 텐트 100동은 추운 날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더캠트는 수년 간 베트남 및 니카라과와 국내아동들을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매달 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이창영 더캠트 대표는 "회사 설립 이래로 꾸준히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했고 나눔을 실천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의 방법을 고민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충북지부장은 "주식회사 더캠트가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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