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청호보전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 마을에서 오는 11일 오전 ‘대청호 보전마을 장승제’가 열린다.
대청호 상류인 청성면 산계리는 환경우수마을 육성, 행락지 자연정화활동, 하수관거정비,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수질보전에 힘썼다.
특히 댐 부유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오리농법과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 유기농쌀 생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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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gykim@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