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5년도 하반기 물가 관리추진실적 평가에서 충북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5명의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물가동향을 정기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 상거래질서 확립, 다양한 물가안정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소비생활 유도, 과소비 추방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민간 물가 통제기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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