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서 서예가로 활동중인 정희정씨(60·영동읍 설계리)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 ‘4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대전’ 전각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투병 중에 어렵게 출품한 작품으로 얻은 성과라 그 어느 때보다도 기쁨이 컸다”고 말했다. 정씨는 대전시 서예대전, 세계서법대전 등 전국의 각종 대전에 출전해 특선 4회, 입선 1회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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