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지사(지사장 김우섭) 한마음봉사단은 28∼29일 영동군 상촌면 하고자리 마을에서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시설 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봉사단은 특히 혼자사는 노인과 생활보호대상 12가구에 대해 조명등, 배선, 누전차단기, 배선기구류 등을 교체해주고 마루 페인트 칠, 수도밸브 교환 등 집수리도 병행했다.

이 봉사단은 매월 영동·옥천군 오지마을과 사회복지시설, 생활보호대상세대, 재래시장 등 취약설비를 선정해 이동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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