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나눔문화 발전 최선”

이민성(왼쪽) 무영종합건설㈜ 대표이사가 2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이민성(왼쪽) 무영종합건설㈜ 대표이사가 2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대 회장으로 이민성 무영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2000년 무영종합건설㈜을 설립하고, 2013년 사단법인 충북도민간사회단체 총연합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까지 충북도민홍보대사협의회장도 맡았다.

2013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2호 회원으로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이다.이 회장은 “충북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발판으로 건강한 나눔 문화를 발전시키고, 복지 현장에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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