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상태는 아냐…4명 부상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14일 오전 5시44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왕복 6차로 도로에서 A씨(63)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B씨(44)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뒤따르던 차량도 멈추지 못하고 B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으로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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