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5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모니터링과 공공 활동가 역할 등을 수행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또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복지과 여성정책팀(☏041-540-2792)으로 하면 되고, 지원신청은 이메일·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의 다양한 활동 덕분에 지난해 전국 최초 3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이끌 수 있었다”며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모집에 많은 시민의 열정 어린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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