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대상지 방문
[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범석 시장이 31일 청년 보금자리 지원 사업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복대동과 송정동, 오창읍 창리에 있는 행복주택 대상지를 잇따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직접 챙겼다.
복대동 행복주택은 지난해 11월 준공 후 12월부터 총 30세대가 입주했다.
총 552세대 규모의 송정동 행복주택은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LH와 협의해 2026년 12월까지 오창읍 창리에 24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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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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