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청년회의소 함주형 회장은 5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회장 이·취임식 기념 쌀 500kg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된 쌀 50포는 우리 지역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50가구에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청년회의소는 회원 43여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생거진천미래지기축제, 뮤지컬, 어린이날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등을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주형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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