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근주 기자] 충북도 남부3군의 신산업 발굴을 위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지역으로 보은군이 최종 확정됐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위치가 보은군 소재한 창업·R&D센터로 확정됐다. 내년 2월 개소 예정이다. 이 센터는 경영기획지원팀·기업지원팀·산학협력지원팀 등 3개 팀 12명으로 구성돼 △지역산업 혁신 지원 △국책·공모사업 대응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협력사업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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