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19일 오전 8시39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집안에 있던 A(87·여)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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