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107개 강좌 운영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 등 상·하반기 4개월씩 운영하는 107개 강좌다.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자,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1명당 2개 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01-40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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