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 보은읍에 거주하는 박장석(삼산리. 사진 좌측), 이재익(신함리. 사진 우측)씨가 8일 보은군청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각 100포씩, 7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자신들이 농사지은 햅쌀로 이 둘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1만1000kg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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