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대한 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괴산운영위는 8일 괴산관내 5개 읍·면 10가구에 연탄 5천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9회째 맞는 연탄나누기 행사는 우종찬 대한전문 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사무처 직원, 괴산군 운영위원, 괴산군청 안종규 건설토목 과장을 비롯한 토목직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500장씩을 전달했다.

우종찬 회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했고, 전문건설 인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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