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다락원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 신규강좌(성인 힐링아트 젠텡글, 키즈댄스, 청소년 젠텡글) 4반을 포함한 총 73강좌 113반을 운영하며 1천13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기존 인기강좌인 초등컴퓨터 교육시간을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하고 유화그리기, 플라잉요가(야간) 심화반을 개설했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전 군민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되며 대상 프로그램별 신청 기간을 별도로 운영한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개시일은 △12일 노인(노래교실 등 12강좌 16반) △13일 성인(컴퓨터자격증, 요가 등 21강좌 30반) △14일 미취학 아동(뮤직팡팡, 트윈클 영어발레 등 10강좌 21반) △15일 청소년(드럼, 플라잉요가 등 14강좌 27반) △16일 장애인(한글교실 등 13강좌 14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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