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지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한 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새해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대강당에서 ‘2022 바른 삶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상병헌 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한 회원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1부 순서로는 국민의례에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 봉사한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세종시장 표창과 ‘사랑의 편지 쓰기’ 공모에 입상한 일반·학생부문별 시상을 진행했다.

또 회장 인사 및 참석 기관장들의 축사에 이어 한해의 활동을 축약 정리한 활동 영상 시청을 통해 앞으로 나갈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었다.

2부에서는 사랑의 편지 쓰기 공모 일반부문 대상자의 편지 낭독에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및 세종시협의회장 상 시상식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결의문 채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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