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5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6회 금산한방건강대학 졸업생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예발표회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졸업생 3개 팀 43명과 금산본교·추부분교 임원진 20명이 다듬이 난타, 맷돌체조, 기공체조, 품바타령 및 댄스 등을 선보였다.

또한, 금산읍 죽당어린이집 어린이 율동 공연 및 졸업생 그림, 시 등 작품 전시도 추진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방건강대학은 60세 이상 주민이 노년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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