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의 미래와 비전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 6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시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알릴 홍보대사 6명을 초청해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 위촉되는 홍보대사 6명은 △가수 김카렌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 △가수 김수희 △가수 김다현 △가수 오승근 △국악인 김덕수다.

시는 앞서 문화·예술·공연분야에 적합한 홍보대사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각종 행사,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종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최민호 시장과의 환담을 가진 뒤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그리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행사를 통해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세종시에 대한 기대, 앞으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홍보영상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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