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복환씨, 오봉관씨
왼쪽부터 안복환씨, 오봉관씨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 이달의 ‘자원봉사왕’으로 안복환(개신동)·오병관(송절동) 봉사대원이 선정됐다.

시는 14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시민표창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공로자와 모범시민 등 분야별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중 10월 자원봉사왕에 선정된 안복환씨는 2019년 2월 시자원봉사자로 등록한 후 생산적일손봉사와 무료급식봉사 등 총 383회(1천241시간) 활동을 했다.

11월 자원봉사왕인 오병관씨는 2009년부터 봉사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앙공원 급식봉사와 취약계층 밑반찬지원,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등 총 394회(2천334시간)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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