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다음달까지 열리는  44건의 축제 및 행사에 대해 안전관리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시는 잠재적 사고 위험성이 높고 시민의 안전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축제·공연 △시설물 관리△물놀이 사고△야영장 사고△도로관리 등 6대 분야를  ‘중점 안전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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