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관내 초등학생 50명에게 ‘안전한 나라를 위한 소방안전 여권'을 발급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안전 여권은 5개의 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한 어린이에게 발급하는 소방서 자체 특수 시책이다.

참가 학생들은 제천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체험·사회재난·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의병전시관을 찾아 우리 고장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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