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충청권역 사업이 10월 문화가 있는 주간에 충청권역 대표 가을 관광지 4개소에서 무료로 공연을 추진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10월 문화가 있는 주간 공연 장소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로, △26일 오후 1시 천안 독립기념관 △28일 오후 6시 대전 두드림공연장 △29일 낮 12시 청주시 청남대 △30일 낮 12시 증평 보강천에서 총 4회 선보인다. 특히 이달 공연은 올해 ‘실버마이크’ 충청권역 사업의 마지막 주간 공연으로, 다중 관객이 모이는 충청도 대표 가을 관광지를 선정했으며, 총 21팀의 어르신 예술가 선정팀이 참여해 각 장소와 어우러지는 곡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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