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군이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진천 화랑관에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배우 박해미의 무대와 연기,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그녀의 인생과 노래가 하나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 초대 손님으로는 실력파 보컬 소향과 배우 엄준식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관객의 가슴을 움켜쥐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공연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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