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티셔츠 입고 근무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과 함께 인삼축제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나서고 있다.(사진)

홍보용 티셔츠에는 금산인삼축제 문구가 새겨져 있어 축제 개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금산군청 직원 및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7월부터 착용하고 있다.

이번 홍보에는 센터에서는 운영하는 자활사업단 6개소, 자활기업 3개소 총 45명의 자활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금산읍 금산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금산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과 자발적으로 인삼축제 티셔츠를 착용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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