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센터장 유원기)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은 △아산시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공연’ △지역 강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우리 마을 탐구생활’ △생활문화 예술교육 중심의 ‘미술·공예·악기연주 등 정규·단기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또 신청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또는 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 및 단체 종사자며 QR코드 접수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관심 있는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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