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보건소는 만성질환 등으로 운동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어울림라인 댄스교실’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인댄스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라인댄스는 파트너가 필요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앞사람을 따라 방향을 전환하며 한 음악에 같은 동작을 여러 번 추는 댄스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라인댄스교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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