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안愛 나눔 계절반찬 사업…취약계층 40가구에 지원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단양읍행정복지센터는 단양읍사회보장협의체(변형준 공공위원장·염관복 민간위원장)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품안愛 나눔 계절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품안愛 나눔 계절반찬 지원’ 사업은 단순한 끼니 제공 이상의 효과를 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단양읍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 33세대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17개 후원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밑반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양읍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여름철 입맛을 되찾아 줄 배추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담가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찾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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