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태·김향곤)는 지난 9일 송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원장 선출 후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김향곤 민간위원장은 “이달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지사협은 상반기의 단점을 보완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이웃의 자격’이라는 주제로 역량 교육을 진행한 후 상반기 추진사업 등을 점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