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이 국가보훈처 창설 61주년 기념 우수 직원 표창을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이 국가보훈처 창설 61주년 기념 우수 직원 표창을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어문용)이 국가보훈처 창설 제61주년을 맞아 우수 직원과 호국보훈 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보훈지청은 업무수행에 적극적이고 성실함을 보인 우수 직원을 선정, 김태현·안소영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이현주·조경숙에게 대전지방보훈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어문용 지청장은 “그동안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수행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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