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25일 오전 6시39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타던 전동 킥보드와 50대 B씨의 굴삭기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A씨가 2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굴삭기와 부딪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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