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한국교통대학교 관계자들이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한국교통대학교 관계자들이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가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교통대는 수시 입학 정보. 전년도 입시 결과분석, 학사정보 등을 제공하고 방문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입학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비대면 서비스는 대학 온라인 비대면 입학상담 시스템에 접속한 후 자유롭게 상담 일시를 정해 신청, 고3 수험생 1대 1 심층상담, 모의면접, 고1·2학년 진로진학 상담 등 대입정보를 지원한다.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수시 박람회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수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입 정보제공, 전공특강, 진로·진학지도 등 다양한 고교 연계 프로그램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신입생 1천838명으로 정원 내는 1634명(학생부 종합전형 558명, 학생부 교과전형 1천7명, 실기·실적위주 69명)을, 정원 외는 204명(학생부 교과 118명, 실기·실적 위주 86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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