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직 인수위, 40대 공약 확정
이범석 청주시장직 인수위, 40대 공약 확정
  • 이대익 기자
  • 승인 2022.07.20 1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활동 마무리…청주교도소 이전 등 88개 이행과제 제시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민선 8기 이범석 시장의 핵심 시책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인수위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성과 보고회를 열어 향후 4년간 추진할 40대 공약, 88개 이행과제를 발표했다.

소통과 공감, 변화와 혁신, 균형과 상생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 안전도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산업도시 등 5대 시정 방침을 세웠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 이행과제로는 청주시정연구원 설립,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전 확충, 무심천·미호강 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 웰빙테마파크 민자 유치, 군입대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여성복합커뮤니티 설립 등을 꼽았다.

청주교도소 이전 및 스마트생태도시 조성, 오송역세권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오창역 신설, 국가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도 포함됐다.

민선 7기 사업을 재검토하기 위한 ‘원도심 고도제한’, ‘청주시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태스크포스(TF) 팀은 결과 도출을 위한 막바지 속도를 낸다. 이르면 다음달 초 우암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원도심 고도제한, 신청사 건립 재검토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영출 인수위원장은 “인수위가 제시한 40대 공약, 88개 이행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청주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수위 활동 종료 후에도 민선 8기의 성공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날 성과 보고를 끝으로 43일간의 활동을 마쳤다. 인수위원 15명, 전문위원 5명 등 31명은 4개 분과와 3개 TF팀으로 나눠 34차례 분과별 회의와 13차례 특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