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이 민·관·학이 함께하는 충주행복교육지구 자체평가 워크숍 갖고 있다.
충주교육지원청이 민·관·학이 함께하는 충주행복교육지구 자체평가 워크숍 갖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이 민·관·학이 함께하는 충주행복교육지구 자체평가 워크숍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마을교육활동가, 충주시청, 충주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관내학교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행복교육지구의 사업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자체평가를 위한 실무추진단은 충주행복교육지구의 사업전반에 대한 정량화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비전·기본계획 수립, 교육협력체제 구축, 학교-지역연계, 지역특색 활성화, 지속가능성확보 등 5개의 지표를 도출했다.

또 추진단은 이 지표를 토대로 워크숍을 진행, 지역의 아이들이 마을에 대한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가지고 지역에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학교-마을연계교육의 지속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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